역학을 배우기 위하여 기준없이 여기 저기 전전하던 사람들을 위하여 스스로 기초를 강의했다. -10년을 공부하고도 기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 응용능력이 없다. 격국, 용신에만 매달려 음양 오행만 따지고 간지학을 이해 못하는 사람. 명리학 공부를 하면서 무엇부터 해야 될 지,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은 박청화의 역학기초를 시작하면서 가장 빠른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국내 동양철학 연구의 수준을 한 차원 심화시키면서 그 현대적 의미를 모색하고, 이를 통한 동양 철학의 올바른 이해와 현대적 역할 모색으로 불확실한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하여 기초 명리로부터 최고급 단계에 이르기까지 당대 명리학계 석학들이 이끄는 기존 명리와 차별화된 다양한 강좌를 통하여 동양철학의 전문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자신의 가정 및 직업, 건강 등 인생전반에 걸친 접목, 응용 및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하여 현대적 맥락을 정립하고 더 큰 만족과 발전을 도모해 보고자 한다.
[참고] 본 강의는 음성녹음이 중간 중간에 짧게 끊어지기도 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강의를 통하여 비로소 오행의 개념을 정립하게 되었다. 고대인들이 명리학을 이미
60행으로 세밀하게 분석했는데 오행이 주가된 격국과 용신을 통하여 설명하다보니 개
인 사주에 대한 세밀한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박청화선생님의 설명에 완전 공감
한다.
왜 박청화선생님인지 알겠어요^^ 건강하세요 선생님^_^
필기를 하지 말고 가슴으로 듣는 강의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연 운동이 하나의 극단으로 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생이나 극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새롭게 느꼈습니다.
더불어 사주에서 묘와 유 라는 글자가 있을때, 단순히 금극목이 있으니까 나쁘다~...이게 아니라...이 사람은 봄도 있고,
가을도 있네...그만큼 재능이 있고, 유용하다는 뜻이라는 것은....박청화 선생님으로 부터 처음 들었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그 성질이 다 반대적인 것이 섞여 있다는 ...곧, 유용성을 얻기 위해서, 중화를 주었다는 개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
니다. ...훌륭한 강의 해주신, 박청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__)~!!!
오행의 상생, 상극의 개념을 정확히 알았습니다...특히, 선생님이 강조하신...극하다는 것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라는
개념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극하다는 것은 억제한다, 컨드롤한다. 제어한다는 뜻이라고요...그러면, 진짜 선생님 말
씀처럼 극한다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겠네요...그러면, 반대로 생한다는 것도 꼭 좋다~라고 해석할 수 없겠네요...
생한다는 것도, 좋다는 개념이 아니라, 관계가 순하다 라는 개념이라고 하셨죠...그러면, 사주에서 생하는게 어떤 사람 사
주에서는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0^